Morning Briefing
Israel and Hezbollah exchanged major cross-border fire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주말에 서로 대규모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공중공격을 통해 270여곳을 폭격했다고 했고, 헤즈볼라는 로켓으로 12곳의 기지, 진지에 대한 대응 공격했다고 하는데, 양측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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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sides claimed that their actions had been a success. Israel said its attack was a pre-emptive defense against Hezbollah rockets, and Hezbollah said it had retaliated for the killing last month of Fuad Shukr, a senior Hezbollah commander, in Beirut.
For now, at least, the exchange of attacks fell short of the major escalation that many had feared after Shukr was killed. Both sides later appeared to signal that they did not intend to escalate further. This timeline shows how the attack unfolded.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의 로켓에 대한 선제 공격이라고 하는데, “상대방이 때릴 것 같아서 내가 먼저 두들겨 팼다”라고 하는건데, 명분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헤즈볼라 역시 이상합니다. 얼마전 이스라엘에 의해 살해된 고위 사령관 슈크르에 대한 보복이라고 하는데, 이스라엘 공격이 먼저 였는데, 보복이 말이 되는지…
전쟁 시작부터 명분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는데, 여전히 이상합니다.
Telegram’s top executive was detained, French media said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텔레그램의 최고 경영자가 플랫폼에서 불법 자료를 유포한 혐의로 프랑스에서 구금됐습니다.
Pavel Durov, 39, a Russian-born entrepreneur, was reportedly arrested on Saturday at Le Bourget Airport near Paris after landing from Azerbaijan. His detention could not immediately be confirmed, and the Russian Embassy in France said it had asked for clarification. French authorities would not comment and redirected questions to the Paris prosecutor’s office, which also declined to comment on what it called an open investigation.
혐의를 봐야겠지만, 플랫폼 사용자의 불법 행위에 대해 해당 플랫폼 기업에 책임을 묻게 되면,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모두 문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사에는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있지 않은데, 프랑스 당국은 논평을 거부하고 검찰청에 넘기고, 검찰청도 다시 논평을 거부했다고 하네요.역시 뭔가 이상합니다.
<출처: The New York Times Morning Briefing>